[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이탈리아 스포츠 웨어 브랜드 스톤아일랜드(STONE ISLAND)가 고스트 피스(GHOST PIECES)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7일 전했다.

카모플라주 컨셉으로부터 시작된 스톤아일랜드의 고스트 피스 컬렉션은 스티치, 와펜, 의상을 모두 원 컬러로 통일해 제작되는 스페셜 라인으로, 출시 때마다 빠른 품절을 기록하며 많은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컬렉션은 블랙, 그레이, 화이트 총 3가지 색상의 다운 패딩, 필드 재킷, 스웨트셔츠, 니트웨어, 팬츠 등으로 구성됐다. 영국에서 개발된 100% 오가닉 소재의 고급 섬유인 벤타일을 사용해 제작된 다운 패딩과 필드 재킷은 방수, 방풍 및 통기성과 내구성까지 겸비해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멀티 아이템이다. 여기에 웨어러블하게 입기 좋은 니트웨어는 밀리터리 디테일과 캐시미어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고, 언제 어디서나 멋스럽게 입을 수 있도록 디자인된 스웨트셔츠는 헤비 코튼으로 제작해 터치감이 부드럽고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스톤아일랜드의 고스트 피스(GHOST PIECES) 컬렉션은 서울, 대구 플래그십 매장과 전국 매장 및 스톤아일랜드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