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료품샵 오푸스넘버원, 추석 선물세트 선봬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식료품 샵 오푸스넘버원은 명품 추석 선물 세트 ‘The high-end of the luxury’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오푸스넘버원이 선보이는 이번 추석 선물 세트는 엄선된 북해도 초특상 성게알, 호주산 냉장 MB8등급 이상의 와규, 염분 3% 이하의 국내산 저염 캐비아로 구성돼 있다.

 

‘우니킹’이란 브랜드로 성게알 마니아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대주수산’은 '마루키사'의 세계 8개 파트너사 중 유일한 한국 파트너로 최상위 북해도 성게알을 독점 수입하고 있다. 또 뛰어난 성게 생산 기술을 바탕으로 해외 성게알 생산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추석 선물에 선보이는 제품은 ‘홋카이도 우니’로 유명한 북해도에서 엄선된 원물만으로 생산한 초특상 우니다. 

 

호주산 프리미엄 와규 브랜드 ‘킹리버(KING RIVER)’는 호주에서 5대째 와규를 생산해오고 있는 기업이며 현재까지 와규 품질 및 맛의 향상을 위해 연구개발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이번 한국 시장에 선보이는 와규는 순종혈통에 제일 가까운 F4등급에 MB8-9등급으로 전체 와규 생산량에 5%가 되지 않는 제품으로 이미 싱가포르, 홍콩 등 유명한 레스토랑에서의 검증을 통과한 높은 마블링의 와규만 한국으로 도축 후 항공으로 바로 직수입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이어 철갑상어 양식업체 함양 철갑상어 영어조합의 ‘코리아캐비아’는 항생제 및 수산 약품 무사용을 철칙으로 철갑상어만을 전문으로 양식하는 업체다. 2008년 이후 지리산 맑은 물로 10여 년간 4만여미의 철갑상어를 양식하고 있는 국산 캐비아의 선두주자로서 국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캐비아를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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