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환, ‘야외녹음실’서 깊은 감성으로 신곡 '앞머리' 라이브 선사

 

7년 만에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 ‘감성 발라더’ 정승환이 아름다운 보컬로 글로벌 리스너들에게 감동을 선물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K팝 대표 미디어 1theK(원더케이)는 지난 30일 ’야외녹음실’에서 정승환의 신곡 ‘앞머리’의 라이브를 공개했다. 

 

‘앞머리’는 새 정규 앨범 '사랑이라 불린'의 더블 타이틀 곡 중 하나. 떠나간 인연의 행복을 바라는 마음을 노래한 곡으로 잔잔한 선율과 애절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정승환은 깊숙이 스미는 감정과 독보적인 음악적 색채를 담아 ‘감성 발라더’의 정수를 아낌없이 보여주며 완벽한 컴백을 알렸다.

 

'야외녹음실'은 버스 안, 음식점, 카페, 슈퍼마켓 등 일상 속 공간을 배경으로 가수들의 라이브를 현장에서 듣는 듯 그대로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로,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이날 어둠이 짙게 깔려 사람들의 발길이 잦아든 기차역에 앉은 정승환은 깊이 있는 가창력으로 감정의 서사를 보여주며 차별화된 웰메이드 라이브를 선사했다. 원더케이는 아티스트의 감정을 한층 풍부하고자 담고자, 정면 측면은 물론 로우-하이 앵글 등 다양한 카메라 앵글로 차분한 분위기가 깃든 도심의 모습과 정승환 특유의 섬세한 표정과 감성을 모두 녹여 짙은 감성을 전했다.

 

영상을 본 글로벌 팬들은 "퇴근길 무한재생 중, 현기증 날 정도로 좋아요" "목소리 너무 황홀해요" "띵곡 옆에 띵곡, 완벽한 명반!" "너무 좋다는 말 밖에는 없다" "노래들이 하나같이 감미롭고 애절해서 가슴 아파요. 이 계절에 딱" "눈물이 왈칵 쏟아질 것 같은 느낌, 아픈데 위로 받는 느낌이다" "듣는데 이미 눈물이 고이네요" 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야외녹음실'을 연출한 박신영PD는 “마치 1m앞에서 라이브를 보는 듯, 눈과 귀를 사로잡는 감각적인 앵글로 오직 정승환에게서만 들을 수 있는 감성을 가득 담고자 했다. 짙은 어둠 속, 탁 트인 야외를 가득 채우는 섬세한 보컬이 글로벌 팬들의 깊은 공감을 얻으며 ‘정승환표 발라드’에 빠져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340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1theK는 K팝을 기반으로 '온더스팟' '수트댄스'와 같은 퍼포먼스, '야외녹음실' 등의 라이브, ‘본인등판’ 등의 예능 등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기획 제작해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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