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르테미스(ARTMS)가 오는 11월 새로운 월드 투어 '그랜드 클럽 이카루스(Grand Club Icarus)'를 개최, 북미와 남미 팬들과의 만남에 돌입한다.
30일 소속사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앞서 서울에 이어 미국 뉴욕과 LA에서 특별한 파티 '클럽 이카루스'를 진행한 바 있는 아르테미스는 이번 월드 투어를 통해 한층 더 진화한 공연으로 전 세계 팬들과 뜨거운 호흡을 나눌 예정이다.
아르테미스는 이번 투어에서 미니앨범 'Club Icarus'의 다양한 곡들과 함께 다채로운 색깔을 선보인다.
아르테미스는 최근 새 미니앨범 'Club Icarus'를 발매, 초동 앨범 판매량 신기록을 경신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타이틀곡 'Icarus'를 통해 '이카루스 신화'처럼 상처를 받은 이들에게 새살이 돋아나길 바라는 마음을 표현하며 특별한 위로와 희망을 전한 바 있다.
'Icarus' 뮤직비디오의 경우 14분에 육박하는 러닝 타임을 비롯해 단편 영화를 떠올리게 하는 스토리까지 담아내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서 화제를 모았다.
아르테미스의 새 월드 투어 '그랜드 클럽 이카루스'는 11월 6일 볼티모어를 시작으로 12월 7일 멕시코시티까지 이어지며, 이후 추가 도시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