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BAE173이 오는 10월 2일 오후 6시 신곡 ‘단 하루 하루만 내 여자친구가 돼줄래’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한다.
25일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에 따르면, 이번 신곡은 '캐논 변주곡'을 재해석한 BAE173의 첫 정규 1집 수록곡 중 하나로, 그룹 '여자친구'의 대표곡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작곡가 서용배가 참여한 신곡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곡은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요한 파헬벨(Johann Pachelbel)의 '캐논'을 모티브로 한 변주곡을 기반으로, 서용배 작곡가 특유의 청량하고 감각적인 사운드를 입혀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캐논 특유의 반복적이고 중독성 있는 익숙한 멜로디 위에 BAE173만의 청량한 보컬이 어우러지며 새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줄 전망이다.
또한 ‘단 하루 하루만, 단 하루 하루만’이라는 가사가 반복되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는 곡의 매력을 배가하며, 동시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를 통해 한층 더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BAE173은 정규 1집 발매를 앞두고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앨범 발매 이후인 오는 11월 4일부터 일본 투어에 돌입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