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 ‘Head Shoulders Knees Toes’ 챌린지에 톱 댄서들 동참

 

그룹 투어스(TWS)가 고난도의 선공개곡 댄스 챌린지로 컴백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25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투어스(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가 지난 22일 발표한 미니 4집 ‘play hard(플레이 하드)’의 선공개곡 ‘Head Shoulders Knees Toes(헤드 숄더즈 니즈 토즈)’ 댄스 챌린지가 호응을 얻고 있다. 챌린지는 묵직한 힙합 비트에 맞춰 노래 제목처럼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몸의 선과 마디를 활용한 동작이 특징이다.

 

특히 톱 티어 댄서들이 챌린지에 동참해 화제다. 댄서 겸 안무가인 바다, 드기, 도니가 투어스와 호흡을 맞췄다. 이들 영상은 시종일관 몰아치는 파워풀한 에너지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댄서들에게 뒤지지 않는 멤버들의 강한 텐션은 ‘5세대 퍼포먼스 최강자’라는 수식어를 뒷받침한다.

 

뿐만 아니라 투어스는 지난 24일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의 공식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춤(STUDIO CHOOM)’에 공개된 ‘Head Shoulders Knees Toes’ 퍼포먼스 영상을 통해 다른 차원의 실력을 입증했다.

 

블랙 테크웨어 룩을 입고 등장한 투어스는 18인의 댄서들과 함께 강렬한 군무를 펼치며 시선을 압도했다. 일사분란한 움직임 속에서도 정교하고 흐트러짐 없는 대형을 유지하며 빈틈없는 무대를 완성했다. 멤버들의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힘 있는 동작은 한계 없이 내달리겠다는 이 곡의 메시지를 생동감있게 전달했다.

 

한편 투어스의 미니 4집 ‘play hard’는 10월 13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앨범명은 ‘젊음과 열정을 모두 던져 전력으로 임하자’는 의미다. 이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표현하는 선공개곡을 시작으로, 투어스는 고유 장르 ‘보이후드 팝(Boyhood Pop)’의 영역을 다각도로 확장하며 하반기를 뜨겁게 불태울 예정이다.

 

이들은 오는 27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녹지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제1회 하이! 입실렌티 for Alumni’ 축제에 참가한다. 다음 날인 28일에는 서울 마포구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는 K-팝 뮤직 페스티벌 ‘ATA 페스티벌 2025’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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