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넥스트도어, 내달 20일 미니 5집 ‘The Action’ 발매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오는 10월 20일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지난 22일 오후 10시 하이브(의장 방시혁)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을 통해 10월 20일 미니 5집 ‘The Action’ 발매 소식을 알렸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영상에서 영화 제작 크루인 ‘TEAM THE ACTION’으로 변신했다. 영상을 찍을 만한 곳을 물색하던 여섯 멤버는 다트를 던져 시카고를 목적지로 삼는다. 멤버들은 시카고에서 필름 페스티벌이 열린다는 사실을 알고 영화감독의 꿈을 키운다.  이어지는 화면에는 ‘Take no.6 Ready Camera Action!’이라는 문구와 함께 신보 이름인 ‘The Action’과 발매일인 10월 20일 오후 6시가 고지돼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보이넥스트도어가 입고 있는 의상도 눈길을 끈다. ‘TEAM THE ACTION’이 적힌 후디는 이들이 지난 8월 열린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 참석차 출국하던 당시 입은 옷과 동일하다. 보이넥스트도어의 실제 활동과 영상 속 영화 크루라는 설정이 맞물려 신선한 재미를 준다. 특히 의상에 적힌 문구는 신보 제목인 ‘The Action’과도 연계돼 앞으로 이를 소재로 펼칠 프로모션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을 키운다.

 

‘The Action’은 보이넥스트도어가 지난 5월 선보인 미니 4집 ‘No Genre’ 이후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이들은 미니 4집으로 2연속 밀리언셀링을 달성하고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4연속 진입했다. 여기에 지난 7월 첫 단독 투어 ‘BOYNEXTDOOR TOUR ‘KNOCK ON Vol.1’’, 8월 ‘롤라팔루자 시카고’를 성황리에 마치며 글로벌 존재감을 키웠다. 꾸준히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여섯 멤버의 컴백에 관심과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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