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디, '세룰리안 버지'로 16개 국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


아티스트 웬디가 컴백 첫 주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15일 소속사 어센드에 따르면, 웬디는 지난 10일 미니 3집 '세룰리안 버지(Cerulean Verge)'를 발매한 후 앨범 차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송과 웹 예능에서 존재감을 나타냈다. 

웬디의 '세룰리안 버지'는 발매 이후 과테말라, 대만, 말레이시아, 멕시코, 베트남, 브라질, 브루나이, 슬로베니아, 싱가포르, 이탈리아, 인도네시아, 칠레, 태국, 페루, 필리핀, 홍콩 등 16개 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애플뮤직 '톱 앨범' 차트의 경우 마카오, 중국, 튀르키예 등을 포함한 9개 지역에서 톱 10에 진입하며 글로벌 인기를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웬디는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KBS2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등 다양한 방송을 통해 뛰어난 퍼포먼스와 통통 튀는 입담을 보여줬다. '동네스타K쇼', '용타로' 등 웹 예능에서도 솔직 담백한 토크로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며 다방면에서 종횡무진 활약했다.

웬디는 '세룰리안 버지'를 발매한 뒤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세룰리안 버지'는 새로운 세계로 나아가는 과정에서의 두려움과 설렘, 방황과 확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담아낸 앨범으로, 타이틀 곡 'Sunkiss'는 자신만의 색을 찾아가는 순간의 두근거림과 떨림을 가사에 녹여 색다름을 더했다.

이밖에도 웬디는 오는 20일과 21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첫 월드 투어 '위얼라이브'(W:EALIVE)의 시작을 알리며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총 15개 도시, 17회 공연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나 소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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