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을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 ‘스노우맨(Snow Man)’의 국내 첫 팝업스토어가 오는 30일부터 9월 14일까지 16일 동안 서울 성수동 ‘XYZ서울’에서 운영된다.
팝업스토어는 계절의 반전을 콘셉트로 한 ‘한여름 속 한겨울’이라는 이색 테마 속 그룹의 정체성과 스토리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공간으로 조성된다.
29일 글로벌 팬덤 플랫폼 비스테이지(b.stage)에 따르면, 팝업스토어는 외관부터 내부까지 다채로운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된다. 입구에 들어서기 전부터 화이트 톤의 웅장한 외관과 스노우맨을 상징하는 거대한 눈사람이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눈사람에는 AR(증강현실) 기술을 적용해 카메라를 켜면 눈사람 위로 하얀 눈이 내리는 아름다운 장면도 구현된다.
이색적인 외관에 걸맞은 구성된 풍성한 콘텐츠도 주목된다. 특히 팝업스토어 내 체험 프로그램과 미션을 완료하면 포토카드 홀더와 스티커로 구성된 탑로더 세트(포토카드 홀더+스티커)를 증정하는 ‘디지털 스탬프 랠리’ 이벤트와 연계해 몰입 요소를 더했다. 미션은 스노우맨의 색다른 모습이 전시된 공간 △‘SNOW MOMENTS’에서 QR코드 찾기 △최애 멤버 테스트로 나와 가장 잘 맞는 멤버 찾기 △DIY 키링 제작 △팝업스토어 방문 인증샷 남기기 총 4가지다.

이 외에도 스노우맨 돈룩업 프레임으로 사진 촬영이 가능한 포토부스, 스노우맨에게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공간, 나만의 키링을 만들 수 있는 DIY존, 탑로더 꾸미기 공간 등이 마련된다. 방문객 전원에게는 기억에 남는 팬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특별 제작된 리유저블백과 눈사람 풍선도 증정한다. 다양한 국가에서 찾아오는 방문객들의 편의를 고려한 캐리어 보관 공간도 별도로 조성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비스테이지를 통해 편리한 ‘입장 예약’이 가능하며, 스노우맨의 아이덴티티와 팝업스토어의 독특한 콘셉트를 담아낸 ‘스페셜 굿즈’도 온라인으로 사전에 구매할 수 있다. 굿즈는 현장에서 QR코드 인증만 하면 긴 대기줄 없이 간편하게 수령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팝업스토어 공식 오픈에 앞서 이날 개최된 프리 론칭 행사에는 연기·예능·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후카자와 타츠야, 메구로 렌, 라울 스노우맨 멤버3인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스노우맨은 일본 내 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는 9인조 남성 아이돌이다. 데뷔 싱글 'D.D'은 초동 판매량 132만 장, 최종 약 180만 장의 밀리언 셀러를 기록했다. 이들은 데뷔 4년 10개월 만에 5대 돔투어와 스타디움 투어를 매진 시키는 기록을 만들기도 했다.
최근에는 디즈니플러스의 신작 다큐멘터리 ‘지금 여행 중 with Snow Man’에 출연하며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으며, 지난 주말(24일) 방콕에서 열린 'Summer Sonic Bangkok 2025'에 참여해 동남아시아 팬들에게도 높은 호응을 받는 등 아시아 전역으로 확장세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