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 日 새 싱글 ‘My Bad’ 공개→9월 첫 솔로 투어 스타트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2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강창민은 지난 27일 오후 6시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을 통해 일본 새 싱글 ‘My Bad’(마이 배드)를 공개했다. 이는 최강창민의 개성과 스타일을 솔직하게 담은 곡으로, 오는 9월부터 개최되는 첫 솔로 일본 전국 투어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9월 3~5일 도쿄에서 화려한 막을 올리는 ‘CHANGMIN from 東方神起 CONCERT TOUR ~The First Dining~’(창민 프롬 동방신기 콘서트 투어 ~더 퍼스트 다이닝~)은 최강창민이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솔로 투어다. 일본 8개 도시 총 18회 공연은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해 그의 변함없는 현지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또한 최강창민은 음악 활동에 그치지 않고, 방송과 유튜브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최근 MBC 교양 프로그램 ‘이유 있는 건축 - 공간 여행자’에서는 열정적이면서도 호기심 가득한 태도로 진지하게 임해 눈길을 끌었으며, 유튜브 콘텐츠 ‘안정환 19’와 ‘최민호’에서는 스포츠를 향한 남다른 애정과 솔직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28일 오후 5시 30분에 공개되는 유튜브 콘텐츠 ‘살찐삼촌 이장우’에서는 특별한 음식 철학과 이장우와의 유쾌한 케미를 예고했다. 무대 밖 친근하면서도 재치 넘치는 모습으로 ‘만능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또 한 번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한편 최강창민이 속한 동방신기는 오는 11월 도쿄와 효고에서 ‘TOHOSHINKI FANCLUB EVENT Bigeastrain 2025’(동방신기 팬클럽 이벤트 비기스트레인 2025)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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