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에라, 일본서 첫 팬 콘서트 성료…16~17일 서울서 공연


누에라가 지난 3일 KT ZEPP Yokohama에서 첫 팬 콘서트 'EnTER the mission'을 열고 현지 팬들과 뜨거운 호흡을 나눴다.

 

4일 소속사 누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누에라는 이번 팬 콘서트에서 다양한 곡들을 퍼포먼스와 함께 선보였으며 풍성한 토크 타임, 이벤트 등으로 공연장을 물들였다.

먼저 'N.I.N(New Is Now)'과 'Bring the Crunk'로 팬 콘서트의 문을 활짝 연 누에라는 "간절하게 기다려온 순간이다. 무엇보다 노바(NovA, 팬덤명)들이 기다려주시고 염원해주셨기 때문에 이렇게 만날 수 있었다"면서 인사를 건넸다.

또한 "정식 데뷔 후 우리의 이름으로 여는 첫 팬 콘서트라 정말 뜻깊다"면서 "오늘 하루 동안 더 많은 노래와 이야기를 들려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된다"라고 설렘을 가득 담은 소감을 말했다.

누에라는 멤버들의 센스 넘치는 답변을 들어볼 수 있었던 밸런스 게임, 그리고 팀워크와 순발력을 만나는 릴레이 댄스 카피 등 다양한 게임으로 빛나는 예능감을 발휘했다. 여기에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이 돋보이는 Q&A까지 마련해 특별한 시간을 탄생시켰다.

누에라는 데뷔의 설렘을 가득 담아낸 첫 미니앨범 'Chapter: New is Now'와 소년 에이전트의 본격적인 여정을 다룬 두 번째 미니앨범 'n: number of cases'와 관련된 다양한 에피소드 역시 풀어내며 팬들의 벅찬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n(number of cases)', 'BNB(Beauty and the Beast)' 등 방송 활동을 통해 공개한 곡들은 물론 'MYSELF'와 '쿵쿵(Make It Bounce)', 'FINALE' 등 쉽게 만나볼 수 없었던 무대까지 공개했다. 여기에 보컬과 댄스로 나뉜 유닛 무대까지 선사하며 풍성한 팬 콘서트를 만들었다.

일본 팬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 한 누에라는 "항상 누에라에게 힘이 되어주시는 노바들과 이렇게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어서 정말 뜻깊은 날이었다. 여러분들의 사랑과 응원에 더욱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는 누에라가 되겠다. 항상 여러분들에게 자랑스러운 누에라가 될 테니 꼭 지켜봐주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누에라는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n: number of cases'의 활동을 마쳤다. 이들은 타이틀곡 'n(number of cases)'을 통해 강렬하면서도 에너제틱한 매력을 뽐냈으며, 이어 수록곡 'BNB(Beauty and the Beast)' 후속 활동까지 진행했다.


특히 'n (number of cases)'은 틱톡 뮤직 차트에 43위로 TOP 50에 진입하기도 했다. 수록곡 'BNB (Beauty and the Beast)' 역시 한국 유튜브 뮤직 주간 쇼츠 차트에서 10위에 등극한데 이어 최근 다시 쇼츠 차트에 재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누에라는 두 번째 미니앨범 'n: number of cases'로 초동 20만 장을 돌파하며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오는 16일과 17일 서울로 자리를 옮겨 팬 콘서트 'EnTER the mission'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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