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율희, 33억 집 옷방서 육아 꿀템 공개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자신만의 육아 꿀템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율희는 유튜브 영상 ‘왓츠 인 마이 백’을 통해 자신의 옷방 속 육아에 도움을 주고 있는 아이템을 소개했다.

 

율희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로 등하원룩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그는 “엄마들 사이에서 등원룩과 하원룩이 있다”며 “날씨는 너무 덥고, 집 앞이라 꾸미고 나가긴 애매하고, 하지만 아무거나 입자니 자존심이 허락을 안 한다”고 말했다.

 

율희는 옷으로 가득 찬 옷방에서 원피스 하나를 입어 보이며 “브라를 착용하지 않아도 돼서 새우깡처럼 자꾸 손이 가는 옷”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요즘같이 더운 날씨에 하나라도 덜 입어야 불쾌 지수를 낮출 수 있다”며 “육아하고 요리하고 집안일 하기에도 너무 편하다”고 고백했다.

 

율희가 착용한 제품은 최근 많은 셀럽이 브라 없이 착용했던 아르보노브라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르보노브라는 여성들의 편한 브라 생활을 위해 브라내장 티셔츠를 중심으로 브라리스 이너웨어 라인과 임산부 홈웨어 브라 원피스, 브라 셔츠 등 홈웨어부터 외출복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이 브랜드는 2022년 대한민국 소비자 만족 브랜드패션 부문 1위를 등극하며 여성 소비자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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