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대한민국 최초로 치킨실번제를 실천하고 있는 치킨 프랜차이즈 바른치킨이 3년 만에 재개되는 대구 치맥페스티벌에 참가 중이라고 8일 밝혔다.
 
바른치킨은 지난 6일부터 오는 10일 5일간 오후 4시부터 밤 11시까지 두류 야구장 내 메인 행사장에서 신메뉴인 '닭치면 with배홍동비빔면'을 판매하고 구매한 고객에 한해 이벤트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대규모 행사장 내 바른치킨 부스에서는 무더위에도 ‘닭치면 with배홍동비빔면’과 조리 협동 로봇 ‘바른봇’을 보려는 줄이 빼곡하게 서 있는 모습이다.
 
'닭치면 with 배홍동비빔면'은 바른치킨과 농심 배홍동비빔면이 협업한 신메뉴로 치킨에 비빔면을 감싸 먹는 조합 메뉴다. 바른치킨은 치맥페스티벌에서 '닭치면 with 배홍동비빔면'을 처음으로 선보이는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닭치면 with배홍동비빔면’ 외에도 부스에서 바른치킨 메뉴를 구매한 사람에게는 5800원 할인 쿠폰도 증정하고 있다.
 
바른치킨 관계자는 "치맥 페스티벌에서 닭치면 with 배홍동비빔면을 선보이게돼 기쁘다”며 "대구에서 페스티벌도 신나게 즐기고 올여름 새로움을 더할 이색 조합 메뉴 치킨 비빔면 치면으로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 치맥페스티벌은 코로나로 인해 3년 만에 재개된 오프라인 행사로 프리미엄 △치맥 클럽 △치맥 아이스펍 △추억의 복고 식음전 △치맥 스탠딩펍 △치맥 버스킹 파크존으로 구성돼있으며 바른치킨은 이 중 메인행사장인 프리미엄 치맥 클럽에서 행사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