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AHOF), 국내 음원 차트 1위→초동 34만 장 돌파 ‘맹활약’

 

그룹 아홉(AHOF)이 데뷔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아홉(AHOF: 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은 지난 1일 첫 번째 미니앨범 'WHO WE ARE(후 위 아)'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들은 지난 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까지 잇달아 출연해 데뷔 타이틀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Rendezvous)' 무대를 선보였다.

 

아홉(AHOF)은 서바이벌을 통해 탄탄한 실력을 입증해 온 팀이다. 데뷔 무대에서도 비주얼은 물론 탁월한 라이브, 완성도 높은 군무로 K팝 팬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멤버들은 소속사를 통해 "꿈꾸던 무대에 오르게 돼 설레면서도 긴장됐다. 팬들이 함께해 준 덕분에 첫 주 활동을 멋지게 마칠 수 있었다"라며 "특히 무대 위에서 들려온 팬들의 함성과 응원 소리에 큰 힘을 얻었다. 앞으로의 활동도 끝까지 함께해 달라"라고 소감을 얘기했다.

 

아홉(AHOF)은 팀명처럼 데뷔와 동시에 '올타임 레전드'급 성과를 써 내려가고 있다. 앨범 발매 직후 타이틀곡은 벅스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했고, 멜론 HOT100을 비롯한 다양한 글로벌 음악 차트에도 줄줄이 이름을 올렸다. 수록곡 전곡 또한 벅스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글로벌 팬들의 기대에 완벽히 부응했다.

 

음반 성적도 주목할 만하다. 'WHO WE ARE'는 현재 34만 5000장 이상의 초동(발매 후 일주일)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데뷔한 보이그룹 중 최고 성적이다. 아직 집계가 마무리되지 않은 만큼, 이들이 얼마나 더 높은 기록을 달성할지 또한 관심사다.

 

뮤직비디오 역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Rendezvous)' 뮤직비디오는 현재 2674만 뷰를 돌파하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팬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이외에도 아홉(AHOF)은 다채로운 콘텐츠에서 두각을 드러내기도 했다. 아홉(AHOF)은 'STUDIO CHOOM ORIGINAL(스튜디오 춤 오리지널)'과 '릴레이 댄스'를 통해 남다른 퍼포먼스 실력을 뽐냈고, '내돌의 온도차', '민주의 핑크캐비닛', '슈퍼맨이 돌아왔다-꿈친구', '아이돌 인간극장', '개그콘서트' 등의 예능도 섭렵했다. 아홉 명의 멤버는 무대 위와는 색다른 매력으로 글로벌 팬들의 입덕을 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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