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운티거(Brown Tigger)가 블락비 멤버 유권과 함께 협업 신곡을 발표한다.
1일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정오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브라운티거와 블락비 유권의 첫 힙합 컬래버레이션 곡 ‘콤마(Comma)’가 발매된다.
‘Comma’는 한국 레게 신에서 베테랑으로 알려진 브라운티거와 블락비 유권이 함께 작곡,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두 아티스트의 자유롭고도 힙한 스웨그를 느낄 수 있다.
두 아티스트는 지난해 함께 출연한 ‘KR TRAIN FOR OSAKA, HIPHOP STATION VOL.1(코리아 트레인 포 오사카, 힙합 스테이션 볼륨 원)’ 공연에서 인연을 맺으며 이번 협업을 함께하게 됐다.
브라운티거와 블락비 유권은 1992년생 동갑내기로, 끈끈한 우정은 물론 솔직하면서도 거침없는 시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다재다능한 두 아티스트가 한 트랙에서 만난 만큼, ‘Comma’의 쫀득한 래핑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