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원(BLINGONE), 내달 2일 싱글 ‘미스터’로 컴백

 

그룹 블링원(BLINGONE: 클로이, 케시, 라니, 카트리나, 엘리)이 7월 컴백을 확정했다.

 

소속사 월드케이팝센터는 3집 싱글 앨범 ’미스터’의 컴백 로드맵을 공개하며 걸그룹 블링원(BLINGONE)의 컴백 소식을 알렸다.

 

블링원(BLINGONE)은 걸그룹 카라의 히트곡 ’미스터’를 UK 개러지 장르로 새롭게 재해석해 리메이크한다. 중독성 있는 후렴을 한층 더 강렬하고 에너지 넘치게 구성할 것이라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로드맵은 빈티지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어떠한 분위기로 블링원(BLINGONE)만의 ’미스터’가 완성되었을지 관심을 끌었다. 로드맵에 따르면 블링원은 26일 HELLO BLINGONE을 시작으로 뮤직비디오 티저, 콘셉트 포토 1, 2차를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컴백 열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발매 당일 7월 2일에는 언론사 쇼케이스 및 팬들과 함께하는 리스닝 파티로 이번 앨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한다.

 

블링원(BLINGONE)의 컴백은 지난 2월에 발매한 버블검(Bubble Gum)으로 데뷔한 후 약 4개월 만이다. 

 

월드케이팝센터 관계자는 “26만명이 참여한 ‘클릭더스타’ 중국 시즌을 통해 선발된 멤버들이 데뷔 후 부가적인 트레이닝을 통해 성장한 모습이 돋보인다”라며 “카라의 미스터를 재해석한 블링원만의 미스터를 기대해 달라”라고 말했다.

 

이번에 세 번째 싱글 앨범으로 컴백하는 블링원(BLINGONE)을 선발한 오디션 ‘클릭더스타’는 32개국 32개 시즌의 K팝 걸그룹 오디션을 통해 각 나라를 대표할 32개 블링원 유닛 걸그룹을 제작하는 초대형 K팝 인재양성 프로젝트다. 페루에 이어 중국 유닛 걸그룹이 현재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여러 나라에서 나머지 유닛을 결성하기 위한 오디션도 동시에 진행한다.

 

블링원(BLINGONE)의 신보는 7월 2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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