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체리시’, 스포티파이 1억 재생 돌파...팀 통산 세 번째

 

그룹 아일릿(ILLIT)이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억대 스트리밍 곡을 추가했다.

 

29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의 미니 2집 ‘아윌 라이크 유(I’LL LIKE YOU)’의 타이틀곡 ‘체리시(Cherish)(My Love)’는 지난 27일 기준 누적 1억 23만 1391회 재생됐다. 데뷔곡 ‘마그네틱(Magnetic)’과 ‘럭키 걸 신드롬(Lucky Girl Syndrome)’에 이은 세 번째 억대 스트리밍 곡이다.

 

‘체리시(My Love)’는 중독성 있는 훅이 특징인 댄스 팝(Dance Pop) 장르로, 네 마음이 궁금하지만 그보다 너를 좋아하는 내 마음이 더 소중하다는 아일릿의 당찬 매력이 담긴 곡이다. 이 노래는 공개 당시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을 비롯한 국내외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두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아일릿이 지금까지 발표한 모든 노래의 합산 누적 스트리밍 횟수는 12억 회에 육박한다. ‘마그네틱’이 6억 회 이상, ‘럭키 걸 신드롬’과 ‘체리시(My Love)’가 각 1억 회 이상 스트리밍됐다. 

 

한편 아일릿은 내달 16일 미니 3집 ‘밤(bomb)’을 발매한다. 독특한 제목으로 화제를 모은 타이틀곡 ‘빌려온 고양이(Do the Dance)’를 포함한 5곡 모두 트렌디하고 중독성 강한 사운드를 예고했다.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타이틀 스니펫 영상은 ‘빌려온 고양이(Do the Dance)’의 일부 멜로디와 다섯 멤버의 비주얼을 담아내며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컴백에 앞서 이들은 내달 7~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팬 콘서트 ‘2025 ILLIT GLITTER DAY IN SEOUL’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이들은 선예매만으로 2회차 전석을 매진시키면서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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