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원위, 6일 데뷔 첫 북미 투어 돌입…현지 20개 도시 찾는다

 

밴드 원위(ONEWE)가 데뷔 첫 북미 투어에 돌입한다.

 

6일 소속사 알비더블유에 따르면, 원위(용훈, 강현, 하린, 동명, 기욱)는 이날(현지시간) 미국 올란도를 시작으로 북미 투어 ''O! NEW E!volution Ⅳ' IN NORTH AMERICA'에 나선다.

 

'O! NEW E!volution Ⅳ'는 원위가 지난 2020년부터 이어온 브랜드 콘서트다. 이번 투어를 통해 원위는 올란도를 시작으로 워싱턴 D.C., 뉴욕, 보스턴, 토론토, 디트로이트, 시카고, 로스앤젤레스, 시애틀, 밴쿠버 등 북미 20개 도시에서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올란도와 보스턴 공연은 이미 전석 매진되며 현지 내 원위를 향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에 원위 역시 강렬함과 찬란함을 넘나드는 진화한 밴드 사운드로 '실력파 밴드' 면모를 각인시킨다는 각오를 다졌다. 5인 5색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그 동안의 대표곡을 총망라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무대로 새롭게 도약하는 원위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원위는 4~5월 북미 20개 도시를 뜨겁게 달군 뒤 6월 14~15일 서울에서 'O! NEW E!volution Ⅳ'의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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