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소희, 뮤직 페스티벌 첫 출연…자작곡 'Not a Dream' 무대 예고

 

송소희가 데뷔 후 국내 뮤직 페스티벌 첫 출연 소식을 알렸다.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에 합류한 후 현대음악 싱어송라이터로서 활약하고 있는 송소희는 오는 3월 개최를 앞둔 실내 뮤직 페스티벌 '더 글로우 2025' 파이널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라인업 공개 직후 팬들은 "전혀 예상 못 한 라인업이라 깜짝 선물 받은 기분이다", "이 누님 요새 행보 심상치 않네ㄷㄷ", "Not a Dream 실제로 들을 수 있는 무대가 왔다" 등 그의 무대를 크게 반기는 반응을 쏟아냈다.

 

특히 영상 공개 두 달을 넘어서는 지금까지도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미발매 자작곡 '낫 어 드림(Not a Dream)'을 선보일 지에 음악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이에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송소희가 '낫 어 드림'을 포함해 밴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세트리스트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귀띔했다.

 

송소희 미발매 자작곡 '낫 어 드림'은 현재 유뷰트 조회수 800만 뷰 돌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상위 랭크와 함께 인기 뮤직비디오 1위를 기록하며 음악 신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하나의 장르로 구분 짓기 어려운 그의 음악은 “송소희 자체가 장르다”라는 평을 받으며 새로운 음악의 탄생과 함께 국내외 음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송소희는 미발매 자작곡 '낫 어 드림' 발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페스티벌을 기점으로 단독 공연 및 해외 진출 계획을 논의하겠다는 뜻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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