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새 미니앨범→팬 콘서트→정규 3집…전방위 활약 예고

 

트레저가 글로벌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팬 콘서트 ‘스페셜 모멘트(SPECIAL MOMENT)’의 규모를 점차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공연의 상세 일정을 공개했다.

 

1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레저는 오는 4월 6일 뉴욕 브루클린 파라마운트, 8일 워싱턴 DC 더 시어터 앳 MGM 내셔널 하버, 10일 오클랜드 파라마운트 시어터, 13일 LA 유튜브 시어터에서 각각 1회씩 총 4회차 공연을 진행한다.

 

이로써 트레저는 세계 양대 음악 시장으로 꼽히는 미국에 입성해 처음으로 현지 팬들과 호흡하게 됐다. 그간 이들은 대규모 아시아 투어, 팬미팅 등 활동을 진행하며 글로벌 입지를 탄탄하게 다져왔다. 이번 팬 콘서트를 통해 인기 저변을 한층 확대할 것으로 YG 측은 기대했다.

 

트레저는 새 미니 앨범을 비롯 정규 3집 발매 등 촘촘한 프로모션으로 올 한 해를 꽉 채울 계획이다. 또한 오는 3월 ‘스페셜 모멘트’의 시작점인 서울을 비롯해 미국·일본 총 9개 도시, 17회차의 공연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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