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캐치더영, 22일 싱글 ‘넌 언제나(2025)’ 발매...모노 곡 재해석

 

밴드 캐치더영(CATCH THE YOUNG: 산이, 기훈, 남현, 준용, 정모)이 22일 정오 새 싱글 ‘넌 언제나(2025)’를 발매한다.

 

‘넌 언제나(2025)’는 밴드 모노(Mono)의 곡을 리메이크한 곡으로, 원곡을 향한 존경심과 뉴웨이브의 새로운 해석이 돋보인다. 캐치더영은 세련된 감각과 작곡, 편곡 능력을 통해 본인들만의 젊고 상큼한 버전으로 재해석했다.

 

특히 정모의 안정감 있고 파워풀한 드럼 플레이, 산이의 리드미컬하면서 산뜻한 베이스, 준용만의 통통 튀는 신스 플레이로 신선함을 배가했고, 기훈의 화려한 리듬기타 플레이와 요소요소 자리잡은 멜로디가 곡에 청량감을 더했다.

 

또한 ‘넌 언제나’를 젊은 뮤지션들의 신선한 감각으로 재편곡하는 과정에 멤버 전원이 참여하며 캐치더영의 시그니처 사운드를 곡에 담아냈다. 여기에 메인 보컬 남현의 힘 있고 부드러운 목소리가 더해졌다.

 

발매에 앞서 지난 17일 서울 마포구 홍대 롤링홀에서 개최한 ‘캐치더영 롤링홀 30주년 콘서트 <라우드 앤 프라우드(Loud And Proud)> ’에서 ‘넌 언제나(2025)’ 무대를 선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더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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