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리센느(RESCENE)가 미니 2집 ‘글로우 업(Glow Up)’으로 컴백 예열에 나섰다.
22일 소속사 더뮤즈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리센느(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는 지난 21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글로우 업’ 타임테이블과 콘셉트 포토를 오픈하며 컴백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동시에 리센느는 포토북, 미니 포스터, 폴라로이드 등이 담긴 두 가지 버전의 앨범 구성품을 공개하며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타임테이블에 따르면, 리센느는 콘셉트 포토를 포함해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를 순차적으로 내놓는다. 소속사 측은 “미니 2집 ‘글로우 업’이 리센느의 성장과 변화를 보여주는 앨범인 만큼 추후 공개될 티징 콘텐츠에 관심을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먼저 오픈된 콘셉트 포토 속 원이, 리브, 미나미 등 세 멤버는 러플 디테일의 화사한 블라우스와 스커트로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완성해냈다.
미니 2집 ‘글로우 업’은 단순히 외모의 변화를 넘어 스타일, 자신감, 그리고 실력까지 긍정적으로 변화한 리센느의 성장기를 담은 앨범이다.
앞서 리센느는 미국 빌보드, 미국 그래미닷컴 등 외신의 조명을 받았고 애플 뮤직 애플 뮤직·샤잠(Apple Music·Shazam)이 발표한 ‘샤잠 패스트 포워드 2025(Shazam Fast Forward 2025)’ 팝 장르에서 ‘2025년 주목해야 할 아티스트 10 팀’에 선정돼 이목을 끈 바 있다.
리센느의 미니 2집은 2월 5일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