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법무법인 소울(이하 소울)은 서울 신사사무소 확장 이전 이후 변호사 증원과 더불어 의정부사무소를 개소해 전국적인 로펌의 면모를 더욱 공고히 하고, 전문성을 갖춘 변호사들이 가세해 종합 법률 서비스가 가능한 올인원 로펌의 위용을 갖추게 됐다고 31일 밝혔다.
소울 측에 따르면 특히 조달청 출신의 김지민 변호사를 주축으로 오승민, 박성민 변호사로 이뤄진 공공계약팀을 강화해 국가계약 업무에 있어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감사원 출신의 정진권 변호사를 통해 징계 업무에 대한 능숙도를 높였다.
또한 다문화 가정 출신의 공지연 변호사를 통해 국내 거주하는 외국인들에 대한 소송의 폭도 넓히게 됐다. 아울러 금리 인상 등으로 인한 경제 위기 속에 회생 파산팀을 통한 채무자 구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소울은 규모 확장에만 그치지 않고 내실을 갖춰 다양한 기관들과의 연계를 통해 다른 펌에서는 어려워도 소울에서 무조건 해낸다는 사즉생의 각오로 최선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또 개소 이후 전국 단위 법률 상담을 진행하며 지역 사회에 대한 이해와 분야별 전문성을 결합했다.
소울 관계자는 31일 본지와 카카오톡 인터뷰에서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삼고초려를 해 신규변호사를 모셔 와 전문성을 배가시키고 전국적인 확장을 가속해 지척에서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최적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의뢰인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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