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천당', 2023년 우수가맹점 3곳 선정…지속적인 상생협력 추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돈까스와 소바 전문 브랜드 호천당이 경기도 분당 2001아울렛점과 서울 상봉역점, 역삼점 3곳을 2023년 우수가맹점으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호천당은 본사와 가맹점 간의 상생협력 및 공동의 발전을 목표로, 연간 최고 매출을 비롯해 전년 대비 매출 증감률, 본사 정책 참여도, 고객 만족도 등 본사 차원에서의 다양한 평가 부문을 마련하고 매년 우수가맹점을 선정하고 있다.

 

2023년 우수가맹점으로 뽑힌 분당 2001아울렛점, 상봉역점, 역삼점은 매출을 비롯해 고객서비스 등 전 평가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우수가맹점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브랜드 관계자는 “지속되는 물가상승 여파로 외산 산업 역시 다년간 침체를 겪고 있음에도 불구, 본사와 함께 꾸준히 협력하며 상생의 가치를 실현시키고 있는 전국 호천당 가맹점주 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러한 가맹점주 분들의 노력을 격려하고,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3곳의 가맹점을 선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본사와 가맹점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상생협력 제도를 꾸준히 마련하며, 호천당이 대한민국 대표 외식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호천당은 일본식 돈까스와 소바 전문 브랜드로, 브랜드육 한돈을 시중 일반 돈까스보다 큰 2.5cm로 구성하고, 주문 즉시 매장에서 갓 튀겨내어 바삭한 식감과 풍성한 포만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또한 치즈를 결합한 모짜렐라 치즈 돈까스, 냉소바, 카레 그리고 우동, 나베 등 다양한 메뉴 구성으로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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