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적인 매력 '안예은', 내달 19일·20일 단독 콘서트 개최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안예은이 단독콘서트를 꾸민다. 안예은의 단독콘서트는 내달 19일과 20일 양일간 마포구 소재의 롤링홀에서 개최된다. 

 

매번 독특한 컨셉을 더한 포스터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던 안예은은 이번 콘서트의 포스터 역시 독특함으로 무장했다.

 

19일의 콘서트는 ‘1년동안너무많은일을해버린안예은과연두시간동안발매한신곡을몇개까지부를수있을지2월19일대공개’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며 20일 무대는 ‘넘치는덕심에셋리스트의절반이상을남의노래로채우는만행을벌인안예은밴드가좍들의반대에부딪혀눈물로추려낸오타쿠셋리스트2월20일대공개’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앞서 신박한 콘서트 이름으로 언급했듯이 19일 공연은 신곡 위주로 진행이 될 예정이며 20일 공연은 마니아를 위한 셋리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안예은은 공식 SNS에 '친구들아.. 드디어.. 공연이란것을.. 합니다..'라며 단독콘서트 예정을 알려 기대감을 높였다. 

 

싱어송라이터 안예은은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5에 출연해 자신만의 독보적인 매력으로 준우승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데뷔 이후 독보적인 음색과 국악을 연상시키는 자작곡을 꾸준히 선보이며 음악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최근 한국콘텐츠진흥원 제작지원 사업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 '메롱해치 날름쏙쏙'의 공식 주제가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안예은의 대표곡으로는 '홍연', '상사화', '문어의 꿈' 등이 있다.

 

한편 이번 싱어송라이터 안예은의 단독콘서트는 오는 20일과 21일 멜론 티켓에서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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