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보홀지킴이 측에서는 보홀 여행의 꽃이었던 ‘릴라 고래상어 호핑투어’가 재개됐다고 29일 밝혔다.
기존에도 많은 여행객의 눈길을 끌었던 릴라 고래상어 호핑투어는 지난 태풍으로 인해 갑자기 고래상어가 사라져 중단됐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다시 고래상어가 출현해 재개됐다.
이에 따라 보홀지킴이 측에 릴라 고래상어 스노클링을 즐기기 위해 일정이나 프로그램에 관해 문의하는 여행객이 꾸준히 증가한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보홀지킴이 관계자는 “고래상어가 갑자기 사라져 투어를 진행하지 못했으나, 다시 복귀하면서 투어를 재개하고 있다. 투어 전 안전교육도 철저히 하고 있으며 전체 일정에 큰 부담 없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보홀지킴이 릴라 고래상어 호핑투어는 오전 7시부터 오전 11시 30분까지 짧은 시간 동안 진행되는 하프 투어로, 오후에 자유여행을 즐기고 싶거나 고래상어 체험만 가볍게 즐기고자 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프로그램 자체에 현지인 가이드가 항상 동행하며 공항 및 숙소 픽업 드랍, 단독 차량과 운전기사, 촬영 등을 지원하므로 비용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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