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사과당'은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가 26일 오픈과 함께 웨이팅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더현대 서울, 지하 1층(B1) 식품 행사장에서 열린 '사과당' 팝업스토어는 '색다르고 달콤한 맛의 여정'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26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10일간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서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행사 품목으로는 '사과당'의 시그니처 메뉴인 사과파이뿐만 아니라 바닐라, 우유 크림 필링이 듬뿍 들어간 다양한 파이와 6구짜리 포장패키지 구성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행사 기간에 157만 구독자를 보유한 먹방 유튜버 '히밥'이 특별 아르바이트 이벤트로 합류할 예정이다. 오는 30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2시간 동안 팝업스토어에 아르바이트하며 동시에 방문객들과 함께 사진촬영을 진행할 예정으로, '사과당'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사과당'은 현재 예산 명물 카페로 자리매김한 예산 본점을 시작으로 카페창업에 박차를 가하며 속초, 제주, 광명, 서산 등 전국적으로 매장을 확장 중이다.
'사과당' 관계자는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이어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까지 사과당을 여러 지역의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브랜드를 널리 알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카페 브랜드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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