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갸또리즈' 위탁 판매점 15곳 제공, '투 잡' 창업 지원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갸또리즈가 위탁 판매점 15곳을 제공해 창업지원을 한다고 8일 밝혔다.

 

갸또리즈는 무점포&샵인샵 창업 아이템으로 본사에서 위탁 판매점을 지원한다.

 

갸또리즈의 디저트 제품은 딸기와 녹차, 치즈로 구성된 쌀 케이크다. 커피를 비롯해 각종 음료와 잘 어울리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위탁 판매점 지정 시 주로 카페 등 대중적인 수요가 높은 곳을 중심으로 설정 가능하다.

 

갸또리즈 총판점 개설은 초도물품 및 홍보지원비 제공, 위탁 판매점 15곳이 지원된다. 특히 본사가 위탁 판매점에 직접 배송을 하고 직원 파견과 섭외를 담당하면서 창업자의 운영 부담은 줄어들 수 있다.

 

이를 통해 주부나 청년, 기존 자영업자 외 본업을 가지고 있거나 본업을 염두에 두고 사업을 진행하는 경우 부가 수익 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

 

갸또리즈 관계자는 “요즘 같이 어려운 시기에 ‘투 잡’에 뛰어드는 이들이 많다. 관건은 안정적인 수익에서 비롯된다”면서, “저희 ‘갸또리즈’는 부담 없는 창업 비용과 수익 안정성을 통해 ‘투 잡’ 아이템으로 큰 주목을 받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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