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스카이 캠프, 윈터스쿨 모집 시작

 

[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팡스카이 캠프에서 윈터스쿨 모집을 시작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번 윈터스쿨은 30분 계획표, 메타인지 테스트(D/QnA), 멘토 특강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학습법을 알려주는 방학 캠프다.

 

하루 14시간이라는 방대한 공부 시간을 실질적인 학습으로 채우는 것이 팡스카이 캠프의 운영 원동력이다.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30분마다 목표를 설정하고 스스로 평가하는 30분 계획표와 같은 학습 요소들은 학생들의 성취감을 드높인다.

 

메타인지테스트는 전날 공부한 내용을 선생님과 1대1로 무작위로 질문을 받는 팡스카이만의 독창적인 학습법이다. 해당 테스트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은 본인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별해 내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 이를 통해 학습의 빈틈을 메꾸는 과정은 자연스레 성적 향상의 기틀이 된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및 의대 등 명문대에 재학 중인 선생님들이 하루에 두 번씩 학생에게 과목별 학습법 및 동기부여 강연을 전하는 ‘멘토 특강’ 역시도 팡스카이 캠프의 장점이다. 학습의 동기를 학생들의 내면에서 끌어낸다는 점에서, 자기주도학습의 본질에 집중하는 캠프라는 평을 듣는 이유이기도 하다.

 

학생들이 강당에 모여 공부하는 공동체 학습 시간과 더불어, 팡스카이 윈터스쿨에서는 하루에 두 번 1대1 상담을 통해 진도관리와 생활 관리가 진행된다. 캠프 내 14시간의 자율학습 시간 동안 명문대 헬퍼 선생님들이 학생들의 학습 관리를 진행한다. 본인이 모르는 것이 있을 시, 자리에서 손만 들면 즉각적인 1:1 학습 코칭이 가능하다는 점 또한 팡스카이의 장점으로 꼽힌다.

 

팡스카이 캠프는 학습 관리뿐 아니라 생활 전반에서도 철저한 관리를 진행하는 모습을 보인다. 강사진을 비롯한 운영진과 간호 선생님이 24시간 상주하며 학생들에게 발생하는 특이 사항을 학부모에게 전달해 촘촘한 관리망을 유지한다.

 

이를 통해 캠프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급상황 및 이와 같은 기존 팡스카이의 강력한 학습 프로그램에 현장 강의를 접목한 ‘팡스카이 플러스’ 역시 진행 중이다. 팡스카이 플러스 내에서는 앞서 언급한 모든 프로그램을 기본으로 해 EBS, 강남대성 및 대치동 출신 ‘스타강사’의 그룹식 현장강의가 추가로 이뤄진다. 또한 팡스카이 윈터스쿨에 참여 가능한 학년은 중1부터 고2까지지만, 팡스카이 플러스는 오직 고등학생만을 대상으로 한다.


팡스카이 캠프 및 팡스카이 플러스 캠프는 오는 12월 31일부터 내년 1월 27일까지, 4주 과정을 기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캠프 역시 기존의 캠프처럼, 자기주도학습의 확고한 기틀을 잡아 줄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겨울방학 동안의 강도 높은 학습 훈련을 원하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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