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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우현, 첫 솔로 정규 앨범으로 컴백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남우현이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

 

1일 소속사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남우현은 이달 중 첫 솔로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남우현은 2010년 그룹 인피니트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고, 2016년부터 솔로 가수 활동을 병행했다.

 

솔로 앨범 발매는 2021년 10월 4번째 미니앨범 ‘위드’(WITH)를 낸 이후 약 2년 만이다. 정규 앨범 발매는 이번이 처음이라 주목된다.

 

남우현은 올해 한국, 일본, 태국, 대만, 마카오 등지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진행했다. 인피니트 새 앨범 ‘비긴’(13egin) 활동으로도 국내외 팬들과 만났다.

 

한편 공식 SNS 채널에 커밍순 포스터를 게재해 컴백을 위한 예열에 나선 남우현은 앨범 발매 전까지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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