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JTBC 슈퍼밴드 출신 아일이 두 번째 EP 앨범을 발매한다.
소속사 치타컴퍼니는 “오늘(1일) 오후 6시, 아일이 2년 만에 EP 앨범 ‘Medlar Mixtape’를 발매한다”고 이날 전했다.
‘Medlar Mixtape’는 아일의 첫 앨범인 ‘키위 믹스테이프’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EP 앨범이다. 앨범은 총 7곡으로 구성됐으며 모든 곡을 아일의 자작곡으로 구성됐다.
선공개 되는 트랙 ‘No one’을 필두로 나머지 6곡은 다가오는 오는 8일 공개된다.
이번 ‘메들러 믹스테이프’는 아일의 감미로운 목소리는 물론 그의 음악에 대한 고민과 이야기를 담아내 깊어가는 가을에 걸맞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 제목인 ‘메들러(Medlar)’는 11월 1일의 탄생화인 서양 모과를 뜻한다.
한편 아일의 EP 앨범 ‘Medlar Mixtape’ 오늘(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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