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 '버려진 왕녀는 반역한다' OST 가창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란이 ‘버려진 왕녀는 반역한다’ OST를 가창한다.

 

오늘(1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란이 참여한 웹툰 ‘버려진 왕녀는 반역한다’ OST ‘이별을 이렇게 할 줄은 몰랐어’가 공개됐다.

 

‘이별을 이렇게 할 줄은 몰랐어’는 이별 후에도 사랑했던 이를 놓지 못해 아픈 마음과 미련을 담은 곡이다. 세련된 사운드가 인상적이며, ‘이별을 이렇게 할 줄은 정말 몰랐어/난 아직도 너를 놓지 못해 아파하는데/누군갈 다시 사랑할 수 없을 것 같아’처럼 이별을 겪은 사람이라면 한 번쯤 공감할 법한 노랫말이 가을 감성을 고조시킨다.

 

특히 지난 2006년 ‘The Second Story(더 세컨드 스토리)’로 데뷔, 다양한 앨범을 통해 ‘감성 보컬리스트’로 입지를 넓혀온 란이 가창에 참여해 촉촉한 음색과 디테일한 완급조절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다수의 드라마와 웹툰 OST로 히트 메이커로 자리매김한 작곡가 필승불패W, 장석원, 김혜지가 합세해 음악적 시너지가 더욱 빛나는 명품 OST 탄생을 알릴 전망이다.

 

‘버려진 왕녀는 반역한다’는 어느 날 갑자기 일어난 화재 사건으로 눈동자 색이 붉은색으로 변하게 된 무역 강국 샤나의 소문난 아름다운 왕녀 로웨나. ‘붉은 눈을 가진 여자는 저주를 몰고 온다’라는 전설로 인해 하루아침에 버림받는 신세가 되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담은 웹툰이다.

 

한편 란이 참여한 웹툰 ‘버려진 왕녀는 반역한다’ OST ‘이별을 이렇게 할 줄은 몰랐어’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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