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유하(YOUHA)가 1년 2개월 만에 신곡을 낸다.
12일 소속사 유니버설뮤직에 따르면 유하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신곡 ‘비행’을 발표한다.
신곡 ‘비행’은 시티팝 장르의 곡이다. 과거에 대한 그리움을 안고 조금은 버거운 현실을 살아가는 유하의 이야기가 노랫말에 담겼다. 소속사는 SNS를 통해 몽환적인 분위기의 신곡 티저 콘텐츠와 유하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하는 2020년 싱글 ‘아일랜드’(ISLAND)로 데뷔했고 지난해 직접 작사, 작곡한 곡들로 채운 첫 미니앨범 ‘러브 유 모어,’(love you more,)를 발매했다. 소속사는 “유하는 이번 작품으로 성숙해진 싱어송라이터의 존재감을 보여줄 예정”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유하의 신곡 ‘비행’은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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