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온신문 김수진 기자] ‘합리적인 그림마켓’이라는 슬로건 아래 미술품 전시판매에서 떠오르고 있는 ‘갤러리티’가 9월 1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3개월 동안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서 작가 개인전을 소재로 팝업스토어를 진행 중이다.
최근 전지우 작가 개인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가운데 10월 5일부터 ‘보통날의 독립’이라는 주제로 심성희 작가 개인전을 본격 시작했다.
심성희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하고 현재 서초미협 이사이자 한국전업미술가협회 회원,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회원, (주)아울칸 대표직을 맡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특히 각종 매거진을 통해 소개된 심성희 작가는 2018 아트챌린저 공모전 대상, 2019 앙데팡당 피카디리미술대전 작가상, 2020 서리풀 ART FOR ART 대상전 우수상 등 미술품 분야 다수의 수상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2018년부터 현재까지 그룹전과 개인전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다수의 수상경력과 다양한 미술품 전시전 참여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심성희 작가는 이번 티아트페어에서 ‘건축과 미술의 만남’으로 슈필라움, 하쿠나 마타타, 야반, 낭만의 무늬, 화수분 등 일상의 풍경을 담은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티아트페어 관계자는 “이세화, 전지우, 심성희 작가 뿐 아니라 이석보, 캔앤츄르, 이혜선 작가 등 수많은 작가들의 개인전을 준비하고 있다”며 “갤러리티는 ‘합리적인 그림마켓’이라는 슬로건 아래 누구나 방문하여 편하게 작품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미려한 인테리어 전시관을 바탕으로 여러 그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심성희 작가의 개인전은 오는 10월 18일(목)까지 진행되며,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2층 에비뉴엘 연결통로에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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