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소바 전문점 ‘호천당’, 이달 초 동절기 신메뉴 출시 예정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돈가스·소바 전문 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 ‘호천당’이 오는 10월 초 동절기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호천당이 선보이는 동절기 신메뉴는 겨울을 겨냥한 ‘에비동 덮밥’이다. 에비동 덮밥은 바삭한 새우튀김과 돈부리 소스가 결틀여져 밥과 함께 먹을 수 있는 덮밥 메뉴다.

 

호천당은 이번 신메뉴 출시와 함께 기존 메뉴 또한 리뉴얼된다. 기존 일반 메뉴인 규동에 불향을 입혀 숯불 규동으로 변경된다. 불향이 추가된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리뉴얼된다.

 

또한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해 기존 덮밥 메뉴에 △미니소바 △미니우동을 추가해 정식 세트로 구성해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다가오는 겨울을 맞이해 온기 넘치는 푸짐한 한끼를 대접하고 고객의 입맛에 맞게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많은 노력을 들였다”며 “신메뉴 출시와 기존 메뉴를 리뉴얼하는 만큼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판매율 또한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호천당은 일부 매장을 대상으로 돌솥 알밥 정식을 판매한다. 온기 넘치는 따뜻한 돌솥에 알밥이 올라가는 메뉴로, 가케우동이 함께 제공되는 정식 가케, 등심가스를 포함한 정식 하프, 정식 수제 등 다양한 정식 메뉴로 구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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