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세류2동 신곡마을 상인회, '제1회 세류2동 신곡마을 상인회 마실축제' 성료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수원 세류2동 신곡마을 상인회는 '제1회 세류2동 신곡마을 상인회 마실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8일 재간령 어린이 공원에서 열린 '마실축제'는 여러 가수 공연과 품바 공연 등 각종 공연을 준비해 세류2동 주민들과 함께 즐기면서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축제 중간에 행운의 선물 이벤트도 마련해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최진선 신곡마을 상인회장은 “2023년 경기도 골목상권 공동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제1회 세류2동 신곡마을 상인회 마실축제는 세류2동 신곡마을의 상징성과 정체성을 확립하고 시장 인지도 상승까지 기대할 기회가 되길 바라며, 침체해 있는 세류2동 상인회에 활력을 줄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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