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샤오미 생태계 브랜드 미홀(MiWhole)은 지난 18일 M9 PRO MAX 올인원 로봇청소기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미홀 M9 프로맥스는 기존 제품보다 더 향상된 인공지능이 탑재돼 있으며, 스마트폰 연결 후 간단하게 맵을 설정해 자동으로 청소할 수 있다. 특히 앱 하나로 청소기 두 대가 동시에 작동해 빠른 시간 내에 청소를 마무리할 수 있다.

제품에 H11 헤파필터가 장착돼 청소 중 오염된 공기가 배출되지 않으며, 4400Pa의 강력한 흡입력으로 바닥에 떨어진 먼지, 과자 부스러기 외 입자가 큰 이물질까지 모두 흡입할 수 있다.

자동 물걸레질 기능도 탑재돼 먼지를 빨아들이면서 물걸레로 깨끗하게 닦을 수 있는데, 물걸레는 자동 세척이 가능해 알아서 깨끗한 상태를 유지한다. 열풍 건조와 자동 충전 기능도 이용할 수 있으며, 받침대 일체형이라 물샘 현상 걱정도 없다.

브랜드 관계자는 “미홀 M9 프로맥스는 남녀노소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제품이며, 넓은 실내도 빠르게 청소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 사은품 중에는 경사로 세트가 있어 두꺼운 소음방지 매트에도 문제없이 올라가 청소할 수 있다는 점 참고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홀에서는 신제품 론칭 기념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제품 구매 시 쓱싹 로봇청소기 살균 청소제, 로봇청소기 경사로 2.8cm 세트, 미홀 워터저그 8L, 규조토 매트 등이 증정되며, 포토 리뷰 이벤트를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LG 톤플러스 HBS-PL6S △카이카 에어건 핸디제트팬2 △미홀 스마트 휴지통 △미로 에어레스트 복합식 가습기 △쓱싹 세정클리너 풀 패키지 등을 택1해 증정하고 있다.

미홀 M9 프로맥스 론칭기획전은 네이버, 쿠팡, 카카오, 롯데온 등 미홀 온라인 공식판매점이 입점한 마켓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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