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 브랜드 하남돼지집, MZ세대 열풍인 하이볼 '부우부우 하이볼' 출시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프리미엄 삼겹살 브랜드 하남돼지집이 브랜드 전용 ‘부우부우 하이볼’을 2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주류 수입 유통사인 신세계L&B와의 협업해 탄생한 ‘부우부우 하이볼’은 하이볼 명가이자 일본의 유명 RTD 제조사인 오에논社에서 개발한 제품으로, 오직 하남돼지집에서만 즐길 수 있는 전용 하이볼이다.


일본어로 돼지의 울음소리를 의미하는 의성어 ‘부우부우(ブーブー)’에서 이름을 딴 ‘부우부우 하이볼’은 스코틀랜드산 그레인 위스키를 상큼한 미감과 강한 탄산감, 진한 위스키의 풍미가 어우러져 삼겹살, 목살 등 돼지고기와 훌륭한 조화를 선사한다. 기존 하이볼 대비 알코올 함량이 8%로 높아, 입 안에 남은 기름기를 깔끔하게 정리하고 신선한 청량감을 선사한다.


다른 재료와 조합할 필요가 없이 그 자체로 완성도가 우수한 ‘부우부우 하이볼’은 캔 타입으로 출시돼 오직 하남돼지집 매장에서 동일한 맛과 품질을 즐길 수 있다.


하남돼지집 경영전략실 김동한 실장은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하이볼을 출시해 20~30대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할 뿐만 아니라 오직 하남돼지집 매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주류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부우부우 하이볼’ 출시를 시작으로 하남돼지집만의 매력을 알리고 다양한 재미와 소비를 즐기는 공간으로 재인식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돼지집은 브랜드 인지도 상승 및 가맹점 매출 증진을 위해 브랜드 모델 장성규와 함께 제작한 TV CF 광고를 9월부터 송출할 예정이다. 하남돼지집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은 유력 미디어 매체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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