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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대표 음반 '슈퍼소닉' LP로 발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윤하가 대표 음반 '슈퍼소닉(Supersonic)'을 LP로 발매한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윤하의 정규 4집 '슈퍼소닉' LP가 오는 11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이 회사 사이트에서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어 "윤하만의 깊은 음악 세계와 더불어 음원과는 다른 감성이 더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하가 지난 2012년 발표한 '슈퍼소닉'은 타이틀곡 런(Run)뿐만 아니라 수록곡들도 음악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와 함께 다양한 아티스트와 함께 호흡을 맞춘 다채로운 장르의 총 12곡을 담고 있다.

 

한편 이번 LP는 윤하가 데뷔 17년 만에 처음으로 정식 발매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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