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빈클라인, 르세라핌 카즈하와 함께한 2023 FW 캠페인 화보 선봬

 

[라온신문 조윤정 기자]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패션 브랜드 캘빈클라인(Calvin Klein)이 지난 봄·여름 시즌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카즈하와 함께 2023 FW 첫 캠페인 론칭을 알리며, 한층 더 매력적인 신상품 화보를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화보는 카즈하의 단단한 내면이 느껴지는 강인함과 물오른 비주얼을 뽐내며 색다른 모습을 담아냈다.

 

카즈하는 캘빈클라인 진(Calvin Klein Jeans)의 2023 FW 신상품을 자신만의 감각적인 포징과 깊은 눈빛으로 완벽 소화해내며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보여줬다.

 

캘빈클라인의 스테디셀러 푸퍼 재킷과 시그니처 데님 피스를 매치한 카즈하는 캘빈클라인의 아이코닉한 룩을 완성하며 카즈하만의 독보적인 무드를 선보였으며 오버사이즈 핏의 숏 렝스 푸퍼 다운 재킷은 스탠드 카라 디자인으로 보온성을 강화했고 숏한 기장감과 아웃 포켓 디자인으로 Y2K룩을 연출할 수 있다.

 

하이라이즈 와이드 핏 데님은 스톤워시와 부드러운 블리칭으로 레트로한 무드가 포인트다. 블랙 데님으로 무난하면서도 쿨한 룩을 연출할 수 있게 해주는 데일리룩에 제격인 아이템이다.

 

 

또한 카즈하가 함께 스타일링한 캘빈클라인 풋웨어(Calvin Klein Footwear) 신상 3종 ‘말모(MALMO)’, ‘교토(KYOTO)’, ‘밀란(MILAN)’은 트렌디한 디자인과 우수한 착용감으로 MZ의 취향을 저격할 아이템이다.

 

말모(MALMO)는 지난 23SS 전국 품절 대란을 일으키고 23FW 시즌에 새로운 컬러웨이를 선보이며 또 한 번 풋웨어 시장을 강타할 주력 상품이다. 오버사이즈 컵솔 유닛에 클래식 테니스 갑피 결합으로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으로 깔끔한 모던 룩부터 MZ가 즐겨 입는 스트릿 룩까지 어떠한 룩에도 어울리는 만능 스니커즈다.

 

교토(KYOTO)는 2000s 전형적인 러닝화 디자인으로 Y2K 무드가 물씬 느껴진다. 특히 교토를 착용한 화보 속 카즈하는 특유의 유연함과 자유로운 느낌을 완벽 발산한다.

 

밀란(MILAN)은 천연가죽 및 스웨이드 소재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할 수 있으며, 캘빈클라인의 트렌디한 로고가 접목된 새로운 유형의 신상 스니커즈로 패션 스타일에 확실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카즈하가 착용한 캘빈클라인 풋웨어와 캘빈클라인 진 2023 FW 신상품은 지난 4일 시작으로, 전국의 캘빈클라인 진 오프라인 스토어 및 공식 온라인몰, 그리고 캘빈클라인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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