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온신문 김정민 기자] 엠제이부티끄(주)는 일상을 공유하는 브랜드로서 2016년 슈가링 왁싱 전문 브랜드 '시카고 왁싱'을 시작으로 다양한 브랜드와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이어 '시카고 뷰티랩', '시카고 커피랩'을 선보이며 성공적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으며, 더불어 복합 문화 F&B 브랜드 '시카고388'과 제주를 모티브로 한 일식 다이닝 브랜드 '오쿠다'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브랜드 창출과 성장을 끌어내고 있다.
이에 대한 성과와 더불어 최근 외부감사에서 '적정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크라우드펀딩 특례상장' 요건을 모두 갖춰졌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엠제이부티끄(주)는 ‘신규상장청구신청서'를 작성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코넥스 상장의 이유는 기업의 우수한 브랜드 창출과 성장성을 홍보하고 기업 인지도를 향상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잠재 사업군과 투자자에 대한 홍보 효과를 더욱 강화하고, 회계의 투명성과 주요 사항 공시, 내부통제시스템 운영을 통해 경영 합리화를 추구하는 기업으로 코넥스 상장을 통해 기업의 이미지를 강화하고자 한다.
물론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세계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지만, 엠제이부티끄 주식회사 또한 이를 극복하고 있으며, 코넥스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문을 두드리고 있다. 코넥스 시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통해 기업 설명회 개최와 기업분석보고서의 정기 발간을 통해 재무적 투자자를 유치하고, 코넥스 시장에서 주식 매매 거래를 통해 합리적인 기업가치 평가를 추구하는 등 공격적인 브랜드 창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민준홍 엠제이부티끄(주) 대표는 “다이나믹 브랜드로서 시대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며, “다양한 사업 분야와 전문적인 경영 컨설팅을 바탕으로 소비자와 소통하고, 소비자의 니즈를 항상 파악하고 분석해 나가겠”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