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라라스윗은 올해 초 CU에 입점한 모나카의 매출 호조에 힘입어, 6월 말 팥 모나카, 7월 초 생우유 파인트 제품을 잇달아 입점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입증했다.
올해 1월 모나카 2종의 매출이 고공행진을 기록하며, CU의 상반기 디저트 매출 역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81.4% 높은 신장률을 기록했다. 또한 지난 5월 1일부터 6월 21일까지 아이스크림 매출 분석 결과, CU에서의 ‘라라스윗’ 매출은 세 배 이상 늘어난 것이 확인됐다.
라라스윗 팥 모나카는 바삭한 모나카 피에 달콤한 통단팥과 생우유 아이스크림의 조화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모나카 피로 아이스크림을 감싸 진한 아이스크림의 풍미와 바삭한 과자를 한입에 즐길 수 있게 만들었다.
신제품 생우유 파인트는 국내산 생우유가 50% 이상 사용돼 진하고 고소한 우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아이스크림으로, 쫀득한 식감으로 먹는 재미를 더했다.
라라스윗 관계자는 “라라스윗 아이스크림은 다양해지고 고급화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따라갈수록 인기가 높아지는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디저트 시장을 개척하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