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2Z, 브라질 홀렸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밴드 2Z(투지)가 브라질 팬들을 사로 잡았다.

 

14일 소속사 고고이공이공에 따르면 투지는 지난 7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개최된 '아시아 스타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8000여 명 관객의 호응 속에 공연을 성료했다.

 

이날 투지는 태극기와 브라질 국기를 모티브로 디자인된 의상을 입고 나와 화제를 모았다. 


또 이번 공연에는 일본 락 음악의 전설인 미야비를 비롯해 태국의 팝스타 제프 사루트 등 아시아의 톱스타들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2020년 데뷔한 5인조 보이밴드 투지는 '한번 가 봅시데이', '올 아이 니드'(All I need) 등의 곡을 발매했다. 오는 9월 신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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