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코요태가 여름을 강타할 서머송으로 컴백한다.
코요태는 12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바람’을 공개한다.
코요태 신곡 ‘바람’은 작곡팀 아크로펀치가 의가투합해 “가장 코요태스러운 음악을 만들어 보자”는 슬로건을 내세워 완성한 곡이다. 신나는 일렉트로닉 댄스 리듬과 코요태의 시원한 보이스가 특징이다.
지난 2022년 서머송 ‘GO’(고) 발매 이후 약 8개월 만에 돌아온 코요태는 신곡 ‘바람’으로 대중과 함께 시원한 여름을 제대로 즐길 예정이다.
코요태는 현재 대한민국 최장수 혼성그룹이다. 음악과 예능, 각종 페스티벌까지 쉼표 없는 활동은 물론, ‘리빙 레전드’로서 새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코요태이기에 앞으로 행보가 더욱 집중되고 있다.
한편 코요태는 올 연말 단독 콘서트 개최 예정으로 알려졌다. 작년 개최했던 전국투어 ‘LET’s KOYOTE!’(렛츠 코요태)에 이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공연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