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폴프랜즈(대표 민형미)의 원사이즈양말 브랜드 ‘폴프랜즈’가 ‘2023 대한민국 소비자 만족대상’ 패션 부분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2023 대한민국 소비자 만족대상’은 한국경제 매거진의 한경 비즈니스가 주관하고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하는 대상으로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만족도를 지표화해 분야별 우수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행사다.
폴프랜즈는 브랜드 품질, 서비스, 가격 등 전반적으로 높은 소비자 만족도를 보이며, 다양한 분야에서 소비자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는 점을 인정받아 대상 수상을 받았다.
그동안 폴프랜즈는 패션 분야에서 수년간 연구, 그에 따른 개발 결과를 바탕으로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고 타 브랜드와의 차별성으로 매 시즌 소비자의 만족을 높이는 제품을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 최초로 진행하는 원사이즈 양말 제품으로 시작해 현재는 공식 자사몰뿐만 아니라 올리브영, 마켓컬리, ABC마트, 슈마커 등 대형 유통사들에도 대거 입점해 온∙오프라인을 통해 소비자들이 제품을 접할 기회를 넓히고 있다.
폴프랜즈 관계자는 “브랜드는 소비자분들에 의해 성장하고 더욱 탄탄해지기 때문에 이번 대한민국 소비자 만족대상이 더욱더 값지고 영예로운 상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폴프랜즈는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지향하며 더욱더 발전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