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복 ㈜스탠다드브릿지 의장, 성균관대학교 글로벌창업대학원 G-FAEP 투자자문위원 위촉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성균관대학교 글로벌창업대학원이 ㈜스탠다드브릿지 이영복 의장을 투자자문위원에 위촉하면서 프랜차이즈들의 해외 진출을 도울 G-FAEP에 참여하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한국의 음악, 드라마, 영화, 음식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식문화가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K-Franchise에 대한 선호도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해당 영향으로 국내의 많은 프랜차이즈가 해외 시장에 발 빠르게 진출하는 추세를 보인다.

 

이에 성균관대학교 글로벌 창업대학원은 K-Franchise를 위한 글로벌 스타트업의 특화된 체계적인 교육과 프랜차이즈 본사 시스템 구축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2023 글로벌프랜차이즈 최고기업가정신 과정(G-FAEP)을 진행한다.

 

성균관대학교 국제관에서 진행하는 G-FAEP는 개인과 기업의 핵심적인 역량을 육성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지위나 업종을 막론하고 적극적인 상호작용을 통한 융합의 시간으로 활용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영복 의장은 성균관대 글로벌 창업대학원 투자자문위원으로서 스탠다드브릿지에서 다년간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 진출 프랜차이즈들의 역량을 진단하고 해외 투자 및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맞춤형 현지 정보 및 컨설팅, 멘토링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 프랜차이즈 시스템 구축 방법과 이해 △해외 마스터프랜차이즈 가맹 전개 전략을 주제로 한 강의도 예정돼 있다.

 

이 의장은 “스탠다드브릿지는 프랜차이즈 M&A, 인큐베이팅 투자 전문 그룹으로, 18년간 누적된 DB를 활용해 브랜드 개설부터 전문적인 프랜차이즈 시스템 구축, 마케팅 전략, 해외 진출까지 영업 결과로 성공을 증명해 내고 있다. 실력 있는 전문가들이 브랜드 특성에 적합한 맞춤형 아웃소싱을 제공해 최근에는 ‘팔각도’가 필리핀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했고 △이차돌 △서울앵무새 △밀토스트 △신도세기 △곱창이야기 등이 미국, 일본, 호주, 중국, 동남아 등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클라이언트사의 성공을 위해 항상 끊임없이 했던 연구와 노력을 이번 2023 글로벌프랜차이즈 최고기업가정신 과정에서 풀어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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