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지, 글로벌 행보 박차…7월 첫 일본 쇼케이스 개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트렌드지(TRENDZ)가 첫 일본 쇼케이스를 개최,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소속사 글로벌에이치미디어에 따르면 트렌드지(하빛·리온·윤우·한국·라엘·은일·예찬)는 오는 7월 9일 오후 2시와 오후 6시 30분 일본 도쿄에 위치한 에비스 가든 룸에서 ‘트렌드지 재팬 쇼케이스 2023 - 뉴 데이즈’를 개최한다.

 

앞서 트렌드지는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재팬’(‘이하 2022 AAA’)에 출격, 일본 팬들에게 ‘4세대 대표 퍼포먼스돌’의 저력을 선보인 바 있다. 이어 또 한 번 일본을 찾는 만큼, 현지 팬들의 기대감은 그 어느 때 보다 높은 상황이다.

 

트렌드지는 이번 행사에서 데뷔부터 지금까지 걸어온 음악의 여정을 모두 펼치는 것은 물론, 라이브 퍼포먼스부터 하이터치회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이벤트를 준비, 일본 팬들과 뜨겁게 호흡한다.

 

특히 소속사 글로벌에이치컴퍼니는 앞서 해외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고 밝힌 가운데, 최근 커리어하이를 달성했던 두 번째 싱글 ‘블루 셋 챕터. 뉴 데이즈’ 활동을 마친 트렌드지가 본격적으로 해외 활동에 나서는 만큼 이들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트렌드지는 일본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되는 한국과 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 기념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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