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제니하우스 코스메틱이 말레이시아 왓슨스 공식 론칭을 기념해 지난 11일 제니하우스 청담힐에서 대규모 론칭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말레이시아 유명 인플루언서 5명을 포함해 왓슨스 관계자 및 미디어 매체까지 총 20명 정도가 한국을 방문해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인스타그램 96만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Rose Nicotine을 비롯해 매체 관계자들은 제니하우스 아티스트에게 헤어 스파와 스타일링 및 메이크업을 받으며 직접 브랜드 제품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니하우스 코스메틱 관계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셀럽들의 성지 제니하우스 살롱에서 셀럽 담당 아티스트에게 직접 K-뷰티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말레이시아 현지에 브랜드와 K-뷰티를 소개할 기회였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말레이시아 왓슨스 공식 론칭을 본격적인 발판으로 삼아 제니하우스 코스메틱의 다양한 제품들을 통해 해외 시장에 지속해 K-뷰티를 알리고 공략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제니하우스 코스메틱은 현재 말레이시아 왓슨스 460개 매장에 론칭 완료됐으며, 700개 매장으로 확장될 계획이다. 국내에서는 자사몰과 올리브영 온라인몰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