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한효주가 일본 배우 오구리 슌과 함께 일본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에 도전한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효주가 일본 넷플릭스 시리즈 ‘로맨틱 어나니머스’에 캐스팅 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달 초 크랭크인해 촬영 중이라는 ‘로맨틱 어나니머스’는 동명의 프랑스 영화를 원작으로 하며, 일상에 불편을 느낄 만큼 지나치게 소심하지만 천재적인 솜씨를 가진 쇼콜라티에가 작은 초콜릿 가게에 취업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일본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의 츠키카와 쇼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제작은 영화 ‘아가씨’, ‘독전’ 등을 제작한 한국의 용필름이 맡았다. 하지만 한국 제작사가 참여하는 것과 별개로 ‘로맨틱 어나니머스’는 일본 넷플릭스가 투자하고 일본 감독과 일본 배우 및 일본 스태프들이 참여하는 일본 드라마다. 한편 한효주는 지난해 ‘무빙’과 ‘독전2’, ‘어쩌다 사장’ 시즌3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그는 올해 디즈니+의 시리즈 ‘지배종’에서 성공한 여성 기업가 윤자유 역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오규리 슌은 1994년에 데뷔해 ‘GTO’, ‘고쿠센’ 등의 작품에서 얼굴을 알렸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한효주가 생일을 맞아 5천만원을 기부했다. 22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에 따르면, 한효주가 자신의 생일을 맞아 5천만원을 기탁하며 아름다운 기부를 실천했다. 이번 기부금은 미혼모 시설 및 엄마와 자녀의 건강을 위한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효주는 지난 2022년 사랑의열매 측에 1억 원 이상을 기부하며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지금까지 한효주는 기부를 통해 기초생계와 교육자립 지원에 뜻을 함께하며 영양 및 급식지원 뿐 아니라 정보기술격차 해소 지원 등 주위 이웃에게 희망을 나누는 활동에 앞장섰다. 한효주는 아름다운 재단에 '효주 기금'을 개설해 어르신 생계비 지원 사업과 소외아동청소년 문화체험 지원 사업에 힘을 보태왔다. 또한 강원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 예능 프로그램 '서울 촌놈' 출연료를 고향인 청주시 새생명 지원센터에 기부, 코로나19 극복 재난구호 성금, 집중 호우 피해 기부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마음을 보태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한효주는 지난해 '무빙'과 '독전2', '어쩌다 사장' 시즌3으로 시청자들과 만났고, 올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어쩌다 사장3'에서 조인성이 은근히 아내 한효주를 자랑한다. tvN '어쩌다 사장3' 측은 "'아세아 마켓' 영업2일 차 저녁 장사를 운영하는 차태현, 조인성, '알바즈' 한효주, 임주환, 윤경호의 모습이 공개된다"고 22일 밝혔다. '아세아 마켓'의 식당에는 6명의 대가족 손님이 찾는다. 부모와 네 자녀로 구성된 가족 손님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인다. 첫째 딸은 조인성과 임주환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하고, 아버지 손님은 "쌍둥이 같으시네요"라고 둘의 외모를 언급한다. 가족은 K-드라마 팬을 자처하며 조인성을 향한 수줍은 팬심을 드러낸다. 드라마 '무빙'을 언급하던 중 한효주 곁에 다가온 조인성은 "굉장히 무서운 와이프였다"고 아내 자랑을 한다. 한편 tvN '어쩌다 사장3'은 오는 23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한효주 측이 탈세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입장문을 통해 "한효주는 특별세무조사가 아닌 일반 정기세무조사를 받았고, 실질적인 문제나 누락 또는 탈세로 의혹을 살 만한 부분이 전혀 없었다. 하지만 조사 과정에서 과세대상 여부에 대한 해석 차이로 회계처리상 착오가 생겨 인정된 일부 비용들로 인해 추징금을 납부하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이어 "당사와 한효주는 지금까지 세금을 성실히 납부해 왔다. 특히 한효주는 2011년에는 국세청 홍보대사를 역임했고, 2014년에는 모범납세자 대통령 표창을 받을 정도로 국민의 의무를 다해 성실히 납세했다. 단 한 번도 세금 관련해 불미스러운 일이 없었고, 한효주 배우를 비롯해 당사 소속 배우들은 앞으로도 성실 납부를 원칙으로 임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국이 지난해 말 한효주를 상대로 비정기 세무조사에 착수, 과소 신고 세금에 대해 약 6, 7천만 원 상당의 추징금을 부과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한효주는 지난 2011년 제45회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고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2018년에는 제52회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