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최승리 기자] 레전드 가수 트렌드지수에서 주현미가 랭키파이 2023년 12월 4주차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조사기간 2023년 12월 3주차의 레전드 가수 빅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한 지표이다. 1위 주현미는 트렌드지수 10,074점으로 전주보다 7,275점 상승했다. 2위 김현정은 트렌드지수 8,183점으로 전주보다 5,145점 상승했다. 3위 하춘화는 트렌드지수 7,838점으로 전주보다 3,219점 하락했다. 4위 이은미는 트렌드지수 6,917점으로 전주보다 3,335점 상승했다. 5위 박진영은 트렌드지수 6,287점으로 전주보다 1,040점 상승했다. 6위 신효범은 트렌드지수 5,771점으로 전주보다 2,185점 상승했다. 7위 박미경은 트렌드지수 5,531점으로 전주보다 1,527점 상승했다. 8위 인순이는 트렌드지수 5,076점으로 전주보다 1,503점 상승했다. 9위 혜은이는 트렌드지수 4,780점으로 전주보다 104점 하락했다. 10위 조용필은 트렌드지수 4,495점으로 전주보다 473점 하락했다. 11위 이승환, 12위 이소라, 13위 최백호, 14위 백지영, 15위 임창정, 16위 이승철, 17위 김종서, 18위 심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하춘화가 미국 뮤지컬 배우 하유나(12·본명 최유나)와 신곡 '엄마와 딸'을 발표했다고 소속사 HA기획이 6일 밝혔다. '엄마와 딸'은 '외길춘화'·'휘뚜루 마뚜루' 등을 만든 유명 작곡가 이호섭이 곡을 쓰고, 하춘화가 직접 가사를 지은 노래다. 하춘화와 하유나는 듀엣으로 이 노래를 불렀다. 하유나는 하춘화의 조카 손녀(언니의 손녀)로, 6세 때 뮤지컬 '인어공주' 플라운더 역으로 데뷔한 이래 연극 '크리스마스 캐럴'과 뮤지컬 '마틸다' 등에 출연하는 등 미국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다. 하춘화는 노래에 재능을 보인 하유나를 친딸처럼 귀여워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에 거주하는 하유나는 올여름 한국을 방문해 하춘화와 이 곡을 녹음했다. 하춘화는 유튜브 채널 '하춘화 TV'를 통해 하유나와 함께 출연한 '엄마와 딸' 뮤직비디오도 공개했다. 하춘화와 하유나는 '엄마와 딸'에서 '수많은 사람 중에 내 딸로 태어나줘서 내 엄마로 와주셔서 고마워요 고마워 고마워'라고 노래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하춘화와 하유나는 K팝이 전 세계인의 관심을 받는 지금 K트로트라는 새 장르로 세계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